쩜쩌미
2008.12.03 19:48:02 (*.250.143.214)
631
채널 돌리며 TV를 보는데 이런 장면이 나왔다.

'I have an idea.'
-shoot it!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말해 봐!

우우우.... shoot it! 이 얼마나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표현인가.

shoot은 참 잘도 쓰인다.
얼마전 Mumbai에서 테러가 있었을 때, 테러범 중 한명의 사진을 찍은 기자가 이렇게 말했다.
I wish i had a gun, not a camera.
총도 shoot, 사진을 찍는 것도 shoot.

DSCF0001.JPG
* 어느 날 입이 궁금해서 만든 lemon seed pop muffin.


삭제 수정 댓글
2008.12.04 00:55:01 (*.94.41.89)
하연
저거 맛없...
댓글
2008.12.04 12:48:04 (*.250.143.214)
쩜쩌미
생각보다 달더라... 쪼꼬렛도 아닌 것이. 그래도 따뜻할때 먹으면 괜찮아
삭제 수정 댓글
2008.12.04 06:56:36 (*.212.119.181)
맛있어 보이는데..저 위에 끈적 거리듯이 달콤하게 흐느적 거리며 내려오는건 뭐예요?
댓글
2008.12.04 12:50:27 (*.250.143.214)
쩜쩌미
따끈할 때 먹으면 괜찮아여. 일단 평균적인 맛은 나는 머핀이라고요 ㅎㅎ
저 위의 건 레몬글레이즈라고 레몬향이 나는 설탕물이예요. 저 믹스에 들어있는 글레이즈를 다 넣으면 너무 달아서 절반만 올린거예요. 완전 코팅하는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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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쩌미
2008.12.03 15:22:47 (*.250.143.214)
288
11월의 몇 가지 목표 중 하나가 '생각을 깊게 하자'였다.
지나고 보니, 청소나 설거지 아니면 밑반찬 만들 때 같이 단순한 집안일을 하고 있을 때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 그렇지 않으면 항상 무언가 하고 있으니까? - 
적어놓을 수는 없지만 생각은 참으로 마구마구 흘러가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을 하며 뜬금없이 눈물 한방울 떨구기도 하고
사와야 되는 물건들이나 해야 하는 일도 생각나고..
그런데 돌아서면 그게 다시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

그러면 손을 놓고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텐데
심.지.어. 책 볼 시간도 없이 바쁜건 뭔지 모르겠다.

내가 일을 너무 많이 하는가..;


짤방은 우리집 어제 저녁 밥상
DSCF0031.JPG
좌로부터 가자미 식혜, 오이지 무침(문제는 오이로 결론), 보글보글 된장찌개랑 전자렌지 계란찜
된장찌개는 두부밖에 안 넣었는데도 왜 일케 맛있는 거냐.. (어머님이 보내주신 버섯 덕분)
신랑더러 밥푸라 했더니 역시 안 이쁘군. 수저 놓은 꼬라지 하고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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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재미있는 기사

El Paso, Salt Lake City, Dallas and Memphis are the Top SMS Markets in the USA


- 발화 언어에 자신이 없으니까 SMS를 사용하게 되는 걸까? 내 경우는 그렇다. 
  헌데 젊은 히스패닉이은 그렇다 쳐도...  african-american이 발화 언어에 자신이 없어서 sms를 이용한다는 건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어차피 자기들까리 얘기하지 않나 ㅡ.ㅡ? 

  그런데 미국에서 SMS 를 쓰는것은 꽤 돈이 드는 일이다.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받는 데도 돈을 내야 한다.
  결론적으로 E-mail 선호. 

  문자 메시지는 한글이 짱이다.
  영어는 이건 머 줄여 쓰는데도 한계가 있고 ....
  줄여 쓰는 얘기하니까 예전에 알바할 때 FAX체로 된 문장 번역하느라 진땀뺀 기억이 난다. 
  상대가 대만이었나 ..거래처분이 무려 전신기 시절의, 한 단어라도 줄여쓰던 습관대로 팩스를 써보내셔서
   (fax는 글자수가 아니라 연결시간 = 페이지수대로 charge되지 않나; )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신기한 낱말들을 많이 보았었드랬다.

- Best Buy 에서 구매한 것은 전자제품 위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른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종합쇼핑몰이 Target으로 조사된 것을 보았다
  하지만 필리댁의 쇼핑은 fresh grocer가 아니면 H-Mart, 최근엔 집앞에 CVS가 생겼다
  차가 있으면 쇼핑 장소의 선택지가 넓어질까? 진정 그런 걸까?

- 나머지 성향들은 그냥 '젊은 층이어서' 따라오는 특성 같다.
  나이드신 분들이 문자메세지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잘 안보여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엄마는 받은 문자는 그럭저럭 읽는데, 문자가 왔다는 아이콘을 못 보셔서 맨날 문자를 놓친다.   
  하긴, 신군도 음성 메세지가 있다는 표시를 그게 그건줄 몰랐다 하니까.. (신군은 아저씨. 중년 아저씨. ㅍㅎㅎ )

이 기사를 첨에 찾았을 때는 연구소 페이지에서 전체 연구 결과가 있는 PDF 파일까지 찾아놨었는데
지금 번역하면서 다시 찾으니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다운로드 받아놓은 파일 찾았다. 

조사기관 : www.scarborough.com
번역본은 : www.itx.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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