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석상에서 이름만 듣던 아담 오빠가 어제 드디어 왔다.
나야 내 업무도 아닌데 얼떨결에 끌려들어가 회의록 작성을 하게 된다거나
전화 통화 소리에 신경질내는 것이 전부였지만
나름 펭귄클래식 한국어판이 등장하는 대계약이다.
2008년 1월 1일부터 10년짜리 계약으로
초기에는 연간 50여권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뿔에서는 신입사원도 네 명이나 뽑으셨고.. 이미 5월에 런칭예정으로 준비중.. 일걸?
아.. 또 할 일 많아졌다.
난 뭐 이런것만 보면 할일들의 리스트가 머리속에 주루룩- 뜬다.
멀라, 이제 진호 오빠만 믿어유 ㅠ_ㅠ
Cafe W 에서 회의 및 인터뷰를 한다는 출입제한 공지가
'외국인 손님 방문' 에서
'외국인 사장님 회의'로
'펭귄북스 회의 및 인터뷰'로 바뀌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어차피 신문에도 나고 미디어 다음에도 뜰건데, 식구들을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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