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Gym에 가서 운동을 할 계획이었다.
은행 볼일이 있어서 Gym 근처의 은행에 들렀다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Google Map 도 검색해보고 나갔고 GPS도 있는데 왜 그 자리에 지점에 없는 것이냐!
한 시간동안 빙글빙글 돌다가 포기,
결국 다른 지점 - Gym에서 멀지만 확실히 전에 가 본 적이 있는 - 으로 갔다.
완전 기운이 빠져 있을 때 눈에 들어온 Wendys 간판. (게다가 화장실도 급....)
Baconator 를 Double로 주문했다 (그러면서 음료는 Diet Coke)
얼리지 않은 순살코기라는 네모난 패티와 짭쪼롬한 베이컨, 그리고 치즈만 들어있는 햄버거를
와구와구 절반쯤 먹고 나서 gym에 갈 시간이 늦었다는 생각을 했다.
운동은 안하고 햄버거를 먹고 있네.
어쨌든 절반쯤 먹을 때까지는 행복했어.
쉬어가며 둘러보며 먹는 나머지 절반도 괜찮았어.
다음엔 Bacon N Blue를 먹어야지.
* 나오면서 보니 플로리다에 최근 한파가 닥쳐서 신선한 토마토를 구하기 힘들댄다.
그래서 주문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버거에 토마토를 넣어준대;;;
은근 맘에 드는 Wendy's Commericial :
http://www.youtube.com/watch?v=ptHgHgzIItU&NR=1